![서울시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7/03/20230703202111776378.jpg)
화요일인 4일은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남권과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다. 전북은 아침부터, 수도권과 충청권·경북권 남부·경남권은 낮부터, 그 밖의 지역은 오후 늦게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내륙·강원산지·경북북부내륙·전라권·경남 남해안·제주도·서해5도·울릉도·독도는 50~100㎜, 강원 동해안·경북북부 동해안·경북남부·경남권 20∼60㎜다.
수도권·충남권·전라권·제주도·서해5도에는 최대 150㎜ 이상, 강원내륙·충북에는 최대 120㎜ 이상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면서 더위 기세는 줄어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5도와 30도, 인천 24도와 33도, 대전 24도와 28도, 광주 23도와 30도, 대구 23도와 30도, 울산 22도와 27도, 부산 23도와 26도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남권과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다. 전북은 아침부터, 수도권과 충청권·경북권 남부·경남권은 낮부터, 그 밖의 지역은 오후 늦게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내륙·강원산지·경북북부내륙·전라권·경남 남해안·제주도·서해5도·울릉도·독도는 50~100㎜, 강원 동해안·경북북부 동해안·경북남부·경남권 20∼60㎜다.
수도권·충남권·전라권·제주도·서해5도에는 최대 150㎜ 이상, 강원내륙·충북에는 최대 120㎜ 이상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5도와 30도, 인천 24도와 33도, 대전 24도와 28도, 광주 23도와 30도, 대구 23도와 30도, 울산 22도와 27도, 부산 23도와 26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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