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AI교육협회(KAEA, 회장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가 생성형 AI 활용 전문 교육기관인 AI융합아카데미(ACA) 출범 기념 챗GPT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 협회는 지난 26일에 국내 최초로 일반 국민 위한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내놓아 주목 받은 바 있다. 인공지능(AI)융합연구소·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대한민국ESG메타버스포럼 등 협력기관과 함께 6개월의 연구 끝에 나온 이 가이드라인은 윤리의식, 정보보호, 보안,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세미나는 7월 14일 (금)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과 7월 15일(토) (오후 3시부터 2시간)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강사는 협회 회장인 문형남 교수와 협회 전임교수인 민진홍 소장이 맡는다. 문 교수는 첫 날에는 “AI에 대한 이해와 AI시대의 생존 전략”에 대해, 둘째 날에는 “생성형 AI 활용 및 AI시대에 강자가 되는 법”에 대해 강의한다. 민 소장은 첫 날에는 “챗GPT와 인공지능의 활용 및 가능성”, 둘째 날에는 “챗GPT를 활용한 시연을 통해 AI의 활용 능력 체험하고 이해하기”를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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