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용 본부장은 “전 직원이 안전 책임자라는 주인 의식을 갖고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신한울 3, 4호기 건설 등 중요한 현안은 지역과 신뢰 구축 및 화합을 통해 해결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진정한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행복한 일터, 즐거운 한울본부가 되도록 노·경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199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감사실 일상감사팀장, 새울 2발전소장, 발전처장 등 발전소와 본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현장 감각 및 관리 능력을 두루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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