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마요르카'에서 뛴 이강인(22)이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다.
지난 4일(한국시간) 마요르카 담당 기자 후안미 산체스는 "마요르카와 PSG는 이강인 이적에 완전한 합의를 이뤘다. 이강인은 PSG에서 뛸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마요르카는 지난 2021년에 자유계약(FA)으로 합류한 이강인의 이적으로 1700만 유로(약 240억원)가 넘는 금액을 받게 될 것이다. 전체 이적료는 2200만 유로(약 311억원)이고, 그중 20%(440만 유로‧약 62억원)는 이강인의 몫"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이렇게 돼서 지난달 12일부터 진행된 관심과 협상이 완료됐다. 협상은 필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고, 끝내 합의를 이루게 됐다. 앞으로 몇 시간 이내에 서명과 함께 공식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알렸다.
지난 4일(한국시간) 마요르카 담당 기자 후안미 산체스는 "마요르카와 PSG는 이강인 이적에 완전한 합의를 이뤘다. 이강인은 PSG에서 뛸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마요르카는 지난 2021년에 자유계약(FA)으로 합류한 이강인의 이적으로 1700만 유로(약 240억원)가 넘는 금액을 받게 될 것이다. 전체 이적료는 2200만 유로(약 311억원)이고, 그중 20%(440만 유로‧약 62억원)는 이강인의 몫"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이렇게 돼서 지난달 12일부터 진행된 관심과 협상이 완료됐다. 협상은 필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고, 끝내 합의를 이루게 됐다. 앞으로 몇 시간 이내에 서명과 함께 공식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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