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는 행복도시 연구회 소속인 김상호, 김계태, 김인수, 손말남, 윤기현 의원을 비롯해 용역수행업체인 (사)한국행정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의 목적은 경산시 도시경관의 현 실태를 분석해 경관자원의 보전·관리 및 형성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방안 및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경산시 도시경관 사업의 제고를 위한 정책과제를 제시하기 위함이다.
착수보고회는 △연구목적 및 필요성, 기대효과 등 개요에 대한 설명 △도시경관 정책분석 및 운영실태 조사 △관련 법률과 조례 분석 등 연구수행의 구체적 내용을 발표하고, 소속 의원들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복도시 연구회’는 경산지역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정책과제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올해 11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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