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8분 기준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1.53%(2300원) 오른 15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개장 직후 앞날보다 2.74% 높은 15만4000원까지 뛰기도 했다.
오는 6일부터 석 달간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매입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의 자사주 취득 결정은 지난 2,3,6월에 이어 이번이 올해 들어 네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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