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신청 대상은 △기회나눔(노인 등 취약계층 봉사활동) △기회제공(교육 소외계층에 대한 재능기부) △기회터전(지역사회 환경개선) 등 지역사회 공익실현 3대 분야 공익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도내 대학 또는 5인 이상의 대학생 동아리다.
선정된 단체에는 심사 결과에 따라 최대 1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4일까지이며 사업설명서 등 관련 서류를 도 교육협력과 대학생지원팀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한 대학생 공익활동 활성화 사업은 2022년 서울예술대학교 동아리 마중 등 11개 대학생 동아리가 참여해 ‘지역사회 공공예술 프로젝트’, ‘초등학생 등하교 교통안전 지도’ 등의 활동으로 지역사회 공익실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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