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가 노후화된 광주시노인복지관 건물을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과 보수공사, 주차 관제시스템 신설 등을 추진 완료하고 6일 재개관 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준공된 광주시노인복지관의 건물이 노후함에 따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억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5천의 예산을 들여 최근 리모델링 및 환경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각 층 로비와 프로그램실을 리모델링 하고 낮은 조도의 조명기구를 전면 교체하였으며 주차 관제시스템을 신설하여 어르신의 주차장 이용 시 불편을 최소화했다.
한편 방세환 시장은 이번 광주시노인복지관 환경개선공사 동안 기다려준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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