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심의위원 후보단 개선을 위한 토론회 개최

7일 대학로예술극장 씨어터광장서 열려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이하 예술위)는 오는 7일 심의위원 후보단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심의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현장 예술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예술위의 ‘심의위원 후보단 개선(안)’을 공유하고 심의·평가자와 문화예술단체 관계자 4인이 함께 참여하여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대학로예술극장 씨어터광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예술위 누리집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현장에 선착순으로 참석 할 수 있다. 

또한, 예술위 유투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으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각 분야의 전문성, 공정성, 현장성을 갖춘 인사로 심의위원 후보단을 재구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