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인의 2023년 2분기 총거래액은 약 10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성장을 이뤘다. 현재 총 누적 거래액이 6000억원을 넘는다. 회사에 따르면 다른 플랫폼 서비스들이 아직 흑자 전환을 하지 못한 가운데 꾸준한 거래액 성장을 만들어 왔다.
회사 측은 유저들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사용자 경험 개선과 유저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로 진화해 나갈 계획이다.
티웨이브의 서재준 대표는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서비스가 주는 가치를 창출해 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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