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KTX 동해선 개통 대비 부산·충남지역 마케팅 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동원 기자
입력 2023-07-07 10: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7. 6. ~ 7. 부산, 충남지역에서 관광홍보 설명회 개최,

동해시 관계자가 KTX 동해선 개통 대비 부산·충남지역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사진동해시
동해시 관계자가 KTX 동해선 개통 대비 부산·충남지역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사진=동해시]
동해문화관광재단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부산지역(코모도 호텔), 충남지역(온양관광호텔)에서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동해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관광홍보 설명회는 부산·충남권 여행업계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해시의 떠오르는 관광지와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제도를 소개하고, 참가자와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3~2024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무릉계곡, 도째비골스카이밸리&해랑전망대를 중심으로 추암해변, 무릉별유천지, 한섬바닷길 등 동해시 주요 관광지와 올해 동해시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제도를 소개했다.
 
특히, 재단은‘24년 KTX 동해선 개통에 따른 부산과의 관광 접근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동해시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고, 지역 여행업계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KTX 완공 일정에 맞춰 여행상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동해문화관광재단 공후식 팀장은“전국 남녀노소 모두 핫 플레이스 동해시로 방문하실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