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7일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해 “한국에서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야당과 만나고 싶고, 의견이 있는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이날부터 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는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처럼 말하며 “신뢰가 중요하다. IAEA는 과학적이고 중립적”이라고 밝혔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이날 공개된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IAEA 최종 보고서의 평가에 참여한 전문가들 사이에서 이견이 있었던 점도 인정했다. 그는 전문가들 간 의견 불일치가 있었는지와 관련한 질문에 “나는 그것을 들었다”며 “그러나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우리(IAEA)가 펴낸 것(최종 보고서)은 과학적으로 결점이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전문가 중 누구도 내게 직접 우려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로이터통신은 보고서에 참여한 국제 전문가 1~2명이 우려를 표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의 요청에 IAEA는 지난 2021년 7월부터 한국, 중국 등 11개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오염수 해양 방류의 안전성을 들여다봤고, 이달 4일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다. 최종보고는 오염수 방출이 사람과 환경에 미치는 방사선 영향은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미미하다고 결론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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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99%가 신뢰하는 유엔 원자력안전기구 IAEA를 정녕 안믿겠다면,
차라리 천동설을 믿던가
아님, 교활한 악질 전과4범 이재명놈의 촐싹거리는 얍삽한 주둥아리를 실컷 빨아주던가,
그것도아님,...민노총년놈, 전교조년놈, 민변년놈, 전라도년놈, 김정은놈과 뗏놈들이 주장하는
괴담 선동몰이를 배터지게 믿던가,
니조꼴리는대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