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명호 총재는 격려사를 통해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새로 입회한 뉴 회원 6명에 대한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전 세계적으로 로타리안들이 소아마비 박멸을 위해 노력하는 것과 한국의 슈바이처 야성 문창모 총재, 김수환 추기경 등을 존경한다”며, “이들이 존경받는 것은 이들의 삶에 여정과 가치를 보고 그들을 존경한다”면서 “로타리안들도 충분히 존경받을 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며, “다 함께 초아의 봉사를 위해 앞장서 나아가자”고 하면서 격려사를 갈음했다.
이어, 이철규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초아의 봉사를 위해 지역사회에서 로타리안들이 큰 봉사를 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으며, 이동호 동해시의장과 우용철 역대총재의 축사를 끝으로 북평로타리클럽 이·취임식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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