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철 JC파트너스 대표는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두 사람은 에어프레미아의 주요 투자자다. 김 회장이 설립한 AP홀딩스와 이 대표의 JC파트너스가 보유한 에어프레미아 지분율은 총 65.7%에 달한다.
김 회장은 에어프레미아 설립 초창기였던 2018년부터 주요 투자자로 참여해왔다. 이 대표는 에어프레미아의 최대주주다.
이 대표는 향후 회사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운항 및 정비 부문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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