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모습 드러낸 오송 지하차도...내부는 '진흙 범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승완 기자
입력 2023-07-17 05: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Previous Next
  • 6 / 9
  • 지하차도 내부서 도보 수색하는 구조대원들
    청주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미호천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17일 해양 경찰 등 구조대원들이 도보 수색을 하고 있다 2023717
    jjaeck9ynacokr2023-07-17 002545
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지하차도 내부서 도보 수색하는 구조대원들 [사진=연합뉴스]

    소방당국이 17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밤샘 배수작업을 진행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기준 지하차도 배수 작업 진척도는 80% 수준이다. 하지만 지하차도 내부는 고여있던 흙탕물로 인해 진흙탕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랜 시간 고여있던 물에서 배출된 유독가스도 구조·수색 작업을 지연시키고 있다.

    한편 소방당국이 밤사이 시신 3구를 추가로 발견하면서 누적 사망자는 모두 12명이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