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여름방학 맞이 오감체혐 연극 '빵굽는 포포아저씨' 공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7-20 10: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경기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감체험 연극 ‘빵굽는 포포아저씨’를 오는 29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선보인다.

이날 재단에 따르면, 공연은 당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진행된다.

‘빵굽는 포포아저씨’는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극이다.

다양한 색감으로 예쁘게 꾸며진 무대와 멋진 의상의 배우들의 즐거운 춤과 연극 공연을 보며 시각적 즐거움을 느끼고, 청각적으로는 경쾌하고 발랄한 멜로디의 음악을 들으며 신나는 리듬을 즐길 수 있다.

또 공연장에서는 달콤한 빵 냄새를 맡으며 아이들이 직접 밀가루 반죽을 만져보는 후각···촉각 자극 체험도 할 수 있다.

공연의 마지막에는 아이들과 함께 실제 빵을 맛볼 수 있는 시간도 준비돼 있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활발한 참여를 유도한다.

공연 예매는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고, 가격은 전석 1만5천원이다. 24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다.

한편,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부담 없이 가족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함께’ 할인 이벤트도 진행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