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악화로 인해 김해공항에서 항공기 다수가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대한항공의 김해공항 출발·도착 항공편 총 10편이 결항했다. 오전 김포에서 출발한 KE1807편은 김해공항에 착륙하지 못하고 회항했다.
다만 대한항공의 제주 출발, 김해 도착 항공편은 이날 저녁 대체 편 1편을 투입해 승객을 수송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 제주항공은 일본 오사카발 항공편의 착륙이 늦춰지며 줄줄이 연결 지연됐고, 진에어의 항공편 2편도 지연됐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기상 문제로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중 5편이 결항했고, 29편이 지연됐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대한항공의 김해공항 출발·도착 항공편 총 10편이 결항했다. 오전 김포에서 출발한 KE1807편은 김해공항에 착륙하지 못하고 회항했다.
다만 대한항공의 제주 출발, 김해 도착 항공편은 이날 저녁 대체 편 1편을 투입해 승객을 수송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 제주항공은 일본 오사카발 항공편의 착륙이 늦춰지며 줄줄이 연결 지연됐고, 진에어의 항공편 2편도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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