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하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야간 민원실 운영을 25일부터 재개한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ㄷ가.
야간 민원실은 평일 민원실 운영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화요일 오후 6~8시까지 제공하는 민원 서비스다.
화요야간민원실은 시청 민원봉사실에서 운영되며, 등·본, 인감 등 민원서류 발급, 혼인신고, 여권 신청 및 교부 등이 가능하다고 하 시장은 귀띔한다.
한편 하 시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