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갑질관행 근절과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실시했으며 갑질금지 규정을 포함한 행동강령 교육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교육에 앞서 빛과 모래, 음악을 통해 구현한 샌드아트 라이브공연을 통해 ‘갑질’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문화공연으로 부드럽게 풀어내어 큰 관심을 받았다.
김세용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갑질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확산에 리더들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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