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구에 따르면, 친절으뜸이 선발은 행정기관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적극적인 자세와 밝은 미소로 친절 민원서비스를 실천한 공직자를 대상으로, 상록구 13개동 행정복지센터·구청 각 부서에서 매달 한 명씩 선정해 상패를 수여한다.
앞서 상록구는 이달 선정된 민원봉사과 김미영 주무관을 포함해 올해 총 7명의 친절으뜸이를 선정한 바 있다.
아울러, 올해 신축한 사이동 주민커뮤니티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해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편안하게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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