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여행 중개 플랫폼 '신라트립' 단독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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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문화부 부장
입력 2023-08-0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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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랑풍선
[사진=노랑풍선]
노랑풍선이 여행 플랫폼 서비스인 ‘신라트립’에 여행상품 단독 입점했다. 

‘신라트립’은 지난 2019년도에 신라면세점에서 출시한 ‘여행오픈마켓 플랫폼’이다. 이곳에서 해외에서 사용이 가능한 교통패스, 액티비티, 현지투어, 입장권 등의 여행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신라트립은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지난 2021년 11월부터 서비스를 임시 중단했으나,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하면서 노랑풍선과 손잡고 '액티비티' 상품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플랫폼으로 단장해 재오픈했다.

노랑풍선은 신라트립과 공동으로 입점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라트립에서 스몰월드 도쿄 입장권을 구매 시 1+1 혜택(선착순 100명)을 제공하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 구매 시에는 일본 esim을 함께 증정(선착순 30명)한다.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재오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 고객은 추첨을 통해 △서울신라호텔 파크뷰 2인 식사권(3명)과 △패스트리부티크 5만원권(5명) 등의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신라트립 입점을 통해 신개념 여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다채로운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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