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한창섭 차관,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행정안전부 체인저 직원 2명이 대표로 참여한다. 행정안전부 체인저는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하는 부내 혁신 모임으로, MZ세대로 구성된 15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상민 장관은 “나무가 자라듯 새로운 보금자리인 중앙동에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을 갖고 더욱 힘내자”고 다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폭염과 폭우인 상황을 고려해 현판식과 제막식 등 입주 행사를 생략해 달라는 이 장관의 요청에 따라 나무만 심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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