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지식산업센터 3블록 과천상상자이타워 2층 내 공공기여로 확보한 11개 사무공간에 입주할 창업기업을 선정 완료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지난달 공고를 내고, 해당 사무공간에 입주할 창업기업을 모집했으며, 다양한 사업 분야를 가진 기업이 여기에 응모했다.
신 시장은 서류와 사업계획서 발표 심사를 거쳐 입주 기업을 최종 낙점한 상태다.
선정된 기업은 이달 중 과천상상PFV와 무상임대차 계약을 마무리하고, 내달부터 입주를 시작하게 된다.
입주하는 기업은 앞으로 1년, 최대 2년간 임대료 없이 사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신 시장은 앞으로도 관내 중소기업들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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