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지난 2005년 7월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우종웅 대표이사와 우준열 전무를 비롯해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34년간 패키지여행을 비롯해 하이브리드, 테마여행, 에어텔, 호텔, 항공권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온 모두투어는 올해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 추세대로라면 올해 하반기에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우준열 모두투어 총괄 본부장은 "모두투어는 상장사로서 기업의 영속성과 성장성 등 미래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라며 "여행업을 선도해 온 국내 대표 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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