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유모바일은 유심(USIM)과 이심(eSIM)으로 제공하는 5G 요금제 총 22종을 최대 2600원 할인해서 판매한다. 5GB부터 180GB까지 넓은 범위의 요금제에 대해 할인을 적용하여, 데이터 사용량이 많거나 적은 고객들 모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요금제는 신규로 출시되는 △180GB+10Mbps(5만500원) △150GB+5Mbps(4만7300원) △125GB+5Mbps(4만2100원) △95GB+3Mbps(4만900원) △80GB+1Mbps(3만9700원) △50GB+1Mbps(3만7850원) △31GB+1Mbps (3만6650원) △15GB/200분(1만7900원) △10GB/통화기본(1만4500원) △10GB/200분(1만3900원) △5GB/통화기본(1만900원) 등이며 유심과 이심 요금제로 모두 제공한다.
미디어로그는 이번 할인 판매는 기존 요금 대비 월 최대 2600원 저렴하며, 이통 3사의 5G 다이렉트 요금제보다 평균 6000원 이상 싸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데이터 5~15GB 구간의 요금제 가격은 U+유모바일에서 판매하고 있는 LTE 요금제와 유사한 수준이다.
이와 함께 U+유모바일은 유심 100원 판매도 진행한다. U+유모바일 온라인 다이렉트몰과 네이버 스토어 등에서 유심 카드를 구매할 경우 정가(8800원) 대비 99% 이상 할인된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조용민 미디어로그 MVNO사업담당은 "알뜰폰 고객이 5G 요금제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요금제 할인 판매를 진행했다"며 "U+유모바일 5G 요금제가 알뜰폰 가입을 고민 중인 고객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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