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KMAC과 청년 일자리 지원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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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오현 기자
입력 2023-08-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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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에너지공단
[사진=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2023년 KEA 청년 드림캐처(이하 드림캐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7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드림캐처 프로젝트는 온라인 청년 일자리 지원 교육이다. 2020년 첫 시작으로 올해 4년 차를 맞았으며 매년 수백 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최신 에너지 정책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면접 전략에 대한 무료 교육으로 에너지 분야에 취업을 원하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교육은 총 5차시로 구성되며 △NCS 이해 및 면접 유형별 전략 △에너지 기본개념의 이해 △기후위기시대 우리나라 탄소중립 추진 정책방향 △2023년 에너지이용 합리화 정책 및 제도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경제 필요성과 추진방향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오는 7일부터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 전문교육 수강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수강신청을 한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아울러 교육 이수자 중 우수 교육 후기를 남긴 50명을 선정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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