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 367억 규모 이차전지 조립공정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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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준 기자
입력 2023-08-0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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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는 이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67억4730만원이다. 지난해 매출 대비 31.5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5년 3월 15일까지다. 

엠플러스 관계자는 "계약 상대방에 대해서는 상대방의 영업비밀 요청으로 비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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