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골에 방치된 폐가를 리모델링 해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구옥 개조 열풍이 일고 있는 가운데, 트라이어의 숨공프로젝트는 전국에 방치된 구옥을 개조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저가형· 수익성 세컨하우스'과 '공유 별장' 등을 컨설팅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시공 사례 등을 상담하고 고객에 맞는 세컨하우스 매물과 시공, 디자인, 운영 마케팅 등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황유성 트라이어 대표는 "매물 답사부터 시공, 관리, 인테리어 등 종합적인 컨설팅까지 고객의 사용 목적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해 행정적, 법적 지원을 통해 '1가구 다주택', '철거 지원비' 등 산재한 문제 해결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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