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오는 14일부터 부산공장과 아산공장에서 먹태깡을 동시에 생산한다. 기존 생산량 대비 50% 늘린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당초 농심은 먹태깡 현재 생산량을 최대 1.5배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던 먹태깡을 아산공장에서도 만들며 생산량을 늘리기로 했다.
먹태깡은 지난달 31일 기준 판매량 245만봉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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