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동해시 망상컨벤션센터 및 망상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한국재난안전교육원과 함께 재난안전문화의 확산과 혁신을 통한 소방 선진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어 5일~6일은 망상해수욕장에서 탁트인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하계 수련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심규언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재난안전문화 확산과 소방 선진화로 국민 모두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조성에 앞장 서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안전권익협회는 안전관리자의 권익을 옹호하고 소방안전과 연관된 다양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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