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박승원 광명시장 "충격적 사건 연이어 일어나 시민 안전 위해 순찰 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23-08-06 11: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광명경찰서와 다중 밀집 지역 긴급합동 순찰

사진광명시
[사진=광명시]
박승원 경기 광명시장이 지난 4일 최근 발생하고 있는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 "충격적인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긴급히 안전순찰을 추진하게 됐다"고 피력했다.

이는 분당 서현역과 신림역 칼부림 사건 등 강력범죄로 시민들의 불안이 고조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날 박 시장은 광명경찰서장과 긴급 간담회를 갖고, 철산역 일대 다중 밀집 지역을 점검하는 등 대대적인 합동 안전 순찰활동을 펼쳤다.
 
사진광명시
[사진=광명시]
간담회에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과속차량 무인 단속 카메라 설치 확대, 위기청소년에 대한 지원강화, 지하차도 침수 예방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 등이 종합적으로 논의됐다.

이어, 박 시장과 광명경찰서 자율방범대 등 4개 단체 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귀가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개인 안전 수칙·교통신호 준수 홍보 캠페인과 다중 밀집 지역 범죄예방 예찰 등을 펼쳤다.

한편, 박 시장은 “유관기관·시민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위험지역 순찰을 주기적으로 강화하고, 안전 취약지를 신속하게 보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