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2.14% 증가한 180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01% 줄어든 2조2218억원, 당기순이익은 22.76% 늘어난 1334억원이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은 56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34% 증가했다. 순이익은 4259억원으로 70.50% 늘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