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당일 오후 2시부터 구룡교차로에서 월드컵경기장교차로까지 월드컵로의 양방향 차로의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경기장교차로에서 농수산교차로, 난지IC와 상암교차로는 교통량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통제한다.
경찰은 강변북로를 진·출입하는 차량의 경우 월드컵지하차도로 통행하도록 안내하기로 했다. 통제는 오후 11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300여명의 교통경찰을 배치하고 입간판 등을 설치, 경기장 주변 교통 혼잡에 대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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