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업장 신입사원들은 천연 염색 손수건 100여 장을 제작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사업장은 낙동사회복지관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원목액자 키트를 제작했으며, 사업장 인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황은진 품질보증실 프로는 "입사 1주년을 기념해 동료들과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보람차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작지만 일상 속에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해 뜻깊다"고 말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영상을 통해 입사 1주년을 맞은 신입사원들에게 "삼성전기에서 보낸 첫 1년이 행복하고 의미 있었기를 바란다"며 "올해는 삼성전기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로 신입사원 여러분들이 앞으로의 또 다른 50년을 만들어갈 주역으로써 활약할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당부했다.
삼성전기 1주년 신입사원들이 동광원 봉사활동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성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