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테크 기업 스위트바이오가 탄단지(탄수화물·단백질·지방) 비율을 갖춘 건강 간편식 ‘슈퍼라티오’를 출시하고,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품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스위트바이오는 매일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품 중심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1세대 그릭요거트 브랜드 ‘그릭데이’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출시된 슈퍼라티오는 건강한 일상을 지속할 수 있도록 영양소의 적절한 비율에 집중해 개발된 건강 셰이크 제품이다. 핵심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5:3:2 비율로 구성했다.
원재료는 귀리와 대두, 병아리콩을 이용한 식물 단백질을 담았다. 여기에 33곡 국내산 미숫가루와 플레이크 토핑을 더 해 셰이크 하나만 마셔도 한 끼 식사와 같은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슈퍼라티오는 21일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펀딩에 참여할 경우 최대 30% 할인 혜택과 함께 특별한 굿즈와 전용 병을 받을 수 있다.
오종민 스위트바이오 대표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모든 사람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그릭데이처럼 슈퍼라티오도 최상의 영양 비율을 갖춘 간편식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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