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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통계국이 9일 발표한 2023년 2분기 인구통계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총인구는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3340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인구 중 91%인 3040만명이 말레이시아 국적이며, 외국적은 9%인 300만명.
성별로는 남성이 1750만명, 여성이 1590만명.
연령대별로는 0~14세가 750만명, 15~64세가 2340만명, 65세 이상이 250만명.
말레이시아 국적자를 민족별로 살펴보면, 말레이계가 57.9%인 1760만명으로 최다. 그 뒤를 화교계 690만명(22.6%), 부미푸트라 370만명(12.2%), 인도계 200만명(6.6%), 기타 20만명(0.7%)의 순.
지역별 인구는 슬랑오르주가 720만 5300명으로 최다. 조호르주가 410만 900명, 사바주가 359만 2800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2분기 출생수는 13% 증가한 10만 5961명. 1000명당 출생수를 나타내는 보통출생률(CBR)은 3.2. 사망자 수는 0.7% 증가한 5만 239명으로, 1000명당 사망발생수에 해당하는 보통사망률(CDR)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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