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벵갈루루의 켐페고우다 국제공항은 이달 31일부터 국제선 터미널을 기존 1터미널에서 2터미널로 전환한다. 공항을 운영하는 벵갈루루 인터내셔널 에어포트(BIAL)의 관계자가 이 같이 밝혔다.
켐페고우다 국제공항은 두 곳 있는 터미널 중 1터미널에 국내선과 국제선, 2터미널에 국내선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 31일 오전 11시부터 1터미널에서 국내선, 2터미널에서 국제선과 일부 국내선 운영으로 전환된다.
동 공항에는 일본 항공사 중 유일하게 일본항공이 나리타-벵갈루루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스케줄은 나리타 출발이 매주 월, 수, 목, 토요일, 벵갈루루 출발이 화, 목, 금, 일요일. 이번 터미널 재편으로 8월 31일 나리타를 출발하는 항공편과 9월 1일 벵갈루루를 출발하는 항공편부터 이용 터미널이 2터미널로 바뀐다.
켐페고우다 국제공항의 2터미널은 2022년 11월에 공개된 새로운 터미널. 2023년 1월 15일부터 국내선 운용이 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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