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가 대용량 구강세정기 '클린이워터Z'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클린이워터Z는 전용 팁을 꽂을 수 있는 보관함이 있는데, UV-C LED 살균기능이 있어 세균이 증식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UV-C LED란 UV 중 가장 강력한 살균 작용을 하는 기술로 잔류성 물질 없이 99% 이상 세균을 제거해주는 살균방법이다.
또한 800ml의 대용량 수조통으로 1회의 물충전으로 최대 8회 사용이 가능하며 무선 제품이기 때문에 공간 제약없이 사용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일반 세정모드와 마사지 모드를 선택, 10단계 강도로 조절해 사용할 수 있어 개인별 맞춤케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밖에 직관적인 LCD 상태 표시창에서 필요한 정보를 확인 가능하며 고무 흡착판으로 설계돼 제품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한다.
한편 오아는 클린이워터Z 출시를 기념해 오아 공식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가격 할인 및 포토리뷰 작성 시 네이버 페이 2000원 지급 이벤트를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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