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로보틱스는 파생상품금융자산 및 부채(전환사채 및 전환우선주)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손실 규모는 316억3275만1604원이며, 자기자본 대비 61.13% 수준이다.
티로보틱스는 “파생상품 거래손실은 전환사채 및 전환우선주 전환가격과 주가간 차이가 발생함에 따라 파생상품 평가손실 등을 인식했다”며 “전환사채, 전환우선주를 파생상품부채 등으로 분류하고 공정가치 평가에 따른 평가 손실로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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