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 시장은 제78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고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경축 행사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경축식에서는 시민을 포함한 1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대한민국 최대의 국가 경축일인 광복절을 기리며, 78년 전 독립운동의 함성과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광복회장 기념사, 광복회원·독립유공자 후손 표창 전달에 이어 이민근 시장의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장을 실시간 중계하기도 했다.
한편 이 시장은 “독립운동의 정신과 숭고한 뜻을 되새겨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시의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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