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됐으며,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회복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 임직원들은 기록적 폭우를 겪은 충북 청주시 오송읍을 찾아 하우스 농가의 오염 상토 제거 작업에 도움의 손길을 보탠 바 있다.
또 지난해 강원·경북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 성금 기탁 등 재난·재해극복을 위한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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