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이 오는 18일까지 축산 농가를 돕고 물가 안정을 위해 '돼지 한 마리 잡는 날' 행사를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창동점에서 추진한다고 16일 전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에 걸쳐 총 40마리 분량의 돼지고기를 아침 10시부터 할인 판매한다.
또한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는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아침 8시부터 돼지고기 30마리를 준비해 전 부위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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