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시원한 간편복 착용을 통해 냉방 에너지 절약을 도모하기 위한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16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쿨 코리아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이 행장은 “일상 속 간편복 착용은 에너지 절약과 함께 업무 효율성도 향상시킬 수 있어 국민 누구나 손쉽게 ESG(환경·사회·투명 경영)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향후에도 일상생활 속 ESG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개선과제를 발굴해 ESG 선도은행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이미 2021년부터 임직원 복장 자율화를 시행해 에너지 절약과 유연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는 매월 10일을 ‘일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해 본사 건물 전체에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하는 등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탄소 감축 문화를 조성하고 기후 변화 완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행장은 이승열 하나은행장으로부터 바통을 넘겨 받아 쿨 코리아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안호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을 추천했다.
16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쿨 코리아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이 행장은 “일상 속 간편복 착용은 에너지 절약과 함께 업무 효율성도 향상시킬 수 있어 국민 누구나 손쉽게 ESG(환경·사회·투명 경영)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향후에도 일상생활 속 ESG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개선과제를 발굴해 ESG 선도은행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이미 2021년부터 임직원 복장 자율화를 시행해 에너지 절약과 유연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는 매월 10일을 ‘일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해 본사 건물 전체에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하는 등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직원의 자발적인 탄소 감축 문화를 조성하고 기후 변화 완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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