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檢, '김용 재판 위증' 관련 이재명 대선캠프 관계자 압수수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남가언 기자
입력 2023-08-17 09: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자금 수수' 재판 위증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으로 이재명 대표가 중앙지검에 출석하기 직전 이 대표의 대선 당시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17일 오전부터 대선캠프 상황실장을 지낸 박모씨, 서모씨의 주거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올해 5월 4일 김 전 부원장의 재판에서 불법 대선자금 수수 시점과 관련해 이모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이 허위 알리바이를 증언했다고 보고 이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