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음향·영상 박람회 'KOSOUND+STAGETECH 2023' 9월 막 열린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임종언 인턴기자
입력 2023-08-17 11: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서울전람
[사진=서울전람]
서울전람이 주관하는 국제 음향·영상 박람회 'KOSOUND+STAGETECH 2023(국제무대음향영상산업전)'이 오는 9월(6일부터 8일까지 진행) 개최한다고 17일 전했다. 장소는 서울 강남구 SETEC 전시장이다.

해당 전시는 음향·영상 분야의 △다양한 무대 장치 기술 소개 △우수 제품 홍보 △기술 공유를 통한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전시 품목은 △음향 장비(스피커, 마이크, 증폭기) △영상 장비(UHD 모니터, 빔프로젝터, 디스플레이) △무대 장비(특수효과 장치, 무대 디자인, 조명) △콘텐츠 기기(편집/제작, 액션캠, 라이브러리) △1인 방송(카메라, 조명, 오디오) △교회 인테리어 등이다.

프로그램에는 실제 무대의 라인 어레이(선 배열) 및 칼럼(기둥) 스피커를 청음 하는 'Column&LineArray Zone(방출 시연장)'과 국내외 제품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는 'KOSOUND MALL'이 마련된다.

아울러 음향인들의 실력 향상과 정보 교류를 위한 전문 강사진의 기술 세미나도 진행한다.

박람회 관계자는 "KOSOUND+STAGETECH 2023은 음향 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보고 정보를 교류하는 박람회로, 업계 종사자와 바이어의 호응 속에서 개최하고 있다"며 "올해도 알찬 전시품과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