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교육은 초기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실무교육이며 창업 7년 이내 하남시 소재 기업 소속 임직원 또는 하남시에 거주 중인 예비창업자(하남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스타트업을 위한 회계·세무 실무 교육은 창업 실무에 필요한 기본회계, 이해하기 쉬운 재무제표, 기본세무지식 및 절세비법 등의 교육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처할 수 있도록 사례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번 교육은 9월 12일부터 26일까지 3주 동안 매주 화요일 2시간씩 3차시로 구성했고 KDB 산업은행 IT센터 3층 회의실에서 대면강의로 진행한다.
7월부터 실시했던 “스타트업을 위한 인사·노무 밸류업 실무교육”은 2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이날 수료한 교육생은 실제사례를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이해하기 쉬웠다며 교육전반에 대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IP·인증·기술사업화 교육 등을 10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하남시 스타트업의 창업성공률을 제고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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