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9월 9일 오후 2시 도서관 프로그램실에서 부산시민 20명을 대상으로 박진명 작가와의 만남 ‘깡깡이 마을 이야기 한번 들어볼래’를 개최한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3/08/18/20230818134252129034.png)
부산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9월 9일 오후 2시 도서관 프로그램실에서 부산시민 20명을 대상으로 박진명 작가와의 만남 ‘깡깡이 마을 이야기 한번 들어볼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진명 작가는 2023년 원북원부산 ‘부산’부문에 선정된 ‘망치질하는 어머니들 깡깡이마을 역사 여행’의 저자로 이 날 깡깡이 마을과 깡깡이 아지매들의 삶과 글쓰는 즐거움에 대해 들려줄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되며, 기타 문의는 중앙도서관 문학언어역사자료실로 하면 된다. 참자에게는 작가 친필사인 도서도 증정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박진명 작가와의 만남은 지역 이야기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