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광명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4주 동안 대학생들은 매표소, 라스코전시관, 기념품숍, 노천카페, 와인판매소 등 광명동굴 사업장 곳곳에 배치돼 방문객을 맞이하고, 관광산업 현장 운영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특히,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광명동굴 성수기 연장 운영 기간동안 많은 관람객이 광명동굴을 찾아 이들 대학생의 손길이 광명동굴의 원활한 운영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일동 사장은 “이번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가자들이 광명동굴에서 흘린 귀한 땀과 이곳에서 얻은 경험이 앞으로의 인생에 소중한 자산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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