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신임 R&D 센터장에 최인영 상무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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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기자
입력 2023-08-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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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미약품
최인영 한미약품 연구개발(R&D) 센터장. [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은 9월 1일 자로 연구·개발(R&D) 센터장에 바이오신약 부문 총괄 책임자인 최인영 상무를 임명한다고 21일 밝혔다.

1998년 한미약품 연구원으로 입사한 최 센터장은 핵심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바이오신약 개발을 총괄했으며, 세포·유전자 치료제와 mRNA 등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쌓았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최 센터장은 ‘랩스커버리’ 기반 바이오신약과 약물 지속형 기술을 고도화하면서 세포·유전자 치료제와 mRNA 기반 항암백신, 표적 단백질 분해(TPD) 약물 등으로 한미의 R&D 역량을 키울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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