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김명수 대법원장의 후임을 이르면 22일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21일 대통령실 관계자의 말을 빌려 "차기 대법원장 후보 발표가 23일 전후로 이뤄진다. 이르면 내일 발표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차기 대법원장 후보로는 오석준(61·사법연수원 19기) 대법관, 이종석(62·15기) 헌법재판소 재판관, 이균용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61·16기)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희대 전 대법관(66·13기)과 강일원 전 헌법재판관(64·14기), 홍승면(59·18기)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이름도 오르내린다.
김 대법원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2017년 8월 21일 지명했다.
연합뉴스는 21일 대통령실 관계자의 말을 빌려 "차기 대법원장 후보 발표가 23일 전후로 이뤄진다. 이르면 내일 발표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차기 대법원장 후보로는 오석준(61·사법연수원 19기) 대법관, 이종석(62·15기) 헌법재판소 재판관, 이균용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61·16기)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희대 전 대법관(66·13기)과 강일원 전 헌법재판관(64·14기), 홍승면(59·18기)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이름도 오르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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